이찬원 팬클럽 ‘찬스’, 2년 연속 기부…데뷔 6주년 맞아 기부
가수 이찬원의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 팬클럽이 모은 정성이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14일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의 공식 팬클럽 ‘찬스(Chance)’는 이날 가수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약 2천365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학업생활보조비와 생활안정비, 진로 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념 이벤트를 넘어 팬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만들어낸 ‘연대의 선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은 가수의 데뷔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하며, 누군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찬스’의 기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팬클럽은 지난해 데뷔 5주년에도 약 1천195만원을 모아 같은 재단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2년 연속 이어진 팬들의 나눔은 단순한 팬 활동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는 성숙한 팬 문화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표현하고 싶어 팬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찬원을 향한 응원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수의 선한 영향력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마음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가수 본인 역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찬원은 최근 소아암·백혈병과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에 나서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가수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를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서울·대구·부산·진주·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대전 공연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어 5월 9일부터는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 사람의 노래에서 시작된 감동이 팬들의 연대와 나눔으로 확장되고 다시 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이찬원과 팬클럽 ‘찬스’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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