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추첨해 폴라로이드 버젼 사진과 독립운동가 세계 지도 증정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독립운동가 최재형 순국일이었던 4월 7일부터 ‘독립운동가와 사진찍기 챌린지’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크는 약 100년전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최재형, 호머 헐버트 박사와 사진을 찍어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필터를 선보였다. 이들의 꿈을 21세기에 이어나가는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것이 반크의 설명이다.
캠페인은 최재형과 호머 헐버트를 자신이 지금 있는 공간에서 소환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변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함께할 수 있다. 반크에서 제공하는 필터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공식 인스타그램의 필터 탭에서 사용하거나, 스토리 하이라이트 '독립운동가 필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필터를 적용하면 100년전 독립운동가 최재형, 호머 헐버트가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공유할 수 있다.
반크는 이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폴라로이드 버젼 사진과 독립운동가 세계 지도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반크는 이번 독립운동가 최재형, 호머 헐버트 박사와 사진찍기 챌린지를 통해 한국의 청년들이 100년 전 독립운동가의 꿈을 이어 21세기 문화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은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자, 한국의 자주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에서 러시아 최대 한인 기업인으로 성장한 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선생은 자신이 축적한 재산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지원했다.
특히 최재형 선생은 한국에서 러시아로 이주해 한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한인학교를 설립해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도 했다. 해외 최초 항일 의병단체인 동의회의 총장을 맡아 러시아 내 독립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 1863~1949)는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국내에서 활동한 미국 감리교 선교사·교육자·언론인·역사연구가다.
구한말 조선에 입국해 최초의 한글 교과서를 저술하는 등 한글 연구 및 확산에 기여했고, 고종의 밀사로서 대한제국 말기 국권 수호를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앞장서서 지원했다.
특히 한국 역사, 문화 예술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렸고, 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38년간 투쟁하며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진 한국에 대한 왜곡된 역사와 편견을 바꾸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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