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울림, 서울교육의 길을 묻다
오늘 오후, 평소 존경하는 윤호상 서울시 교육감 후보님의 출판 기념회 참석!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한 교육자의 인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시간이었음. 거의 40년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서울 교육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쌓아온 발자취를 북토크 내내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음.
※ 천호중, 오금중, 덕수상고, 개포고, 당곡고, 자양고 등 교사, 서울국제고 교감, 강남중, 신도림고, 도선고, 서울미술고 등 교장을 역임~
무엇보다 객석을 채운 제자들의 눈빛~ 스승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제자들, 90대 스승과 전화통화에서 옛날 별명이 윤스탈로찌(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찌) 였다고 칭찬하는 걸 들으니, 후보님이 걸어온 길이 얼마나 진실하고 다정했는지 느낄 수 있었음.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안전하고, 교사는 존중받는 학교를 만드는게 교육 철학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