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거북이

by 별향


느리게 살고 싶다.

게으른 거 말고 느리게.

모든 것이 너무나 빠르다.

충분히 빠르게 살아왔고,

의지를 가지면 빠르게 살아갈 수 있지만...

요즘은 어쩐지 그러고 싶지가 않다.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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