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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결 Jul 17. 2023

푸르르름

낮고 투명한
살랑이는 바람같은 색감을

드넓은 바다를 닮은 그런 빛감을

좋아해

빠져나오고 싶지않아도
툭하고 터트리면 깨지는
비눗방울을 닮았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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