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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밤결
Jul 17. 2023
이별
닿이는 손길에 떨렸고
가득 찬 마음은 넘쳐났다
넘치는
마음 양껏
쏟아내니
너는 온데간데없더라
내 마음이 너무 큰 탓일까
너의 마음이 너무 작았던 탓일까
따질 새도 없이
빈자리에 잠을 뒤척이고는
같은 자리만 맴돌기를 반복
keyword
마음
빈자리
이별
밤결
소속
직업
학생
여름밤과 가을 아침, 봄의 시작, 겨울의 끝을 아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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