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용준
Apr 20. 2022
무제
역사교사, 그리고 사학도의 서재. 그동안 모은 책들 중 제1진을 먼저 들여놓았다. 텅 빈 책장이었을 때는 마냥 온전히 내 것인 양 기뻐했었으나, 한두 권씩 책이 채워질 때에서야 깨닫는다. 오래전부터 부모님은 나를 위해 책장들을 채우고 계셨다는 것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