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켠
flower language No.5_
We are moving the process forward slowly
91.0 ×116.8cm
oil on canvas
2016
나의 작업은 카멜레온, 인간적 가치척도 재발견이다.
인간관계의 이중성에 대한 이야기를 카멜레온을 대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무리 속의 소속감이 생존본능이 되었다.
생존본능을 위해 타인을 판단하고 부류를 만들며 끌어드림과 떨어트림으로 관계를 맺는다.
타인의 시선은 불편하지만 그 시선에 나를 맞추어 간다.
카멜레온은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끌지만 다가오면 숨어버리는 인간으로 표현했다.
사실 카멜레온이 주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색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기분에 따라 변한다.
그 결과 사회 공동체의 질이 낮아지며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다.
인간적 가치척도 재발견을 통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 너와 나의 가치를 고민하고자
한다.
최근 테마는
카멜레온, 인간적 가치척도 재발견 III_The language of flowers: a cotton flower이다.
목화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목화는 어머니의 품을 떠나기 전 천진난만하던 그리운 시절을,
카멜레온은 그럼에도 하고자 하는 꿈이 있어 탐구해가는 이를 표현하였다.
전시를 앞두고 여덟 번째 전시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정보:
2016. 11. 17(목) - 12. 3(토)
OPEN AM 11:00 - PM 8:00
OPENING RECEPTION 2016. 11. 19(토) PM 5:00
작가와의 대화 PM 6:00
02710 서울시 성북구 정릉로 21길 18 _갤러리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