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뜩이는 이빨로 아삭아삭
사과도 부시고
욕망도 부시어 먹는
나는 이빨의 화신!
이빨 귀신!!
나의 슬픔도
나의 한탄도
나의 후회도
나의 좌절도
나의 회한도
모두 맛있게 부셔 먹을 테요.
빛을 보려면 어둠이 있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