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생수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뉴스페이퍼 보틀 패키지.
사람들은 매일 신선한 생수를 소비한다.
그러한 '신선함+소비하다'라는 컨샙은 어쩌면 신문의 역할과 닮아 있다.
마이니치 신문은 그러한 점에 착안하여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어 낸다. 생수+뉴스가 바로 그 것이다.
마이니치 신문의 생수는 여러가지 다양한 실험을 함께 시도하고 있다.
우선 매일 신선한 물과 함께 기사를 배달하고 이는 대중과 가까운 편의점에 디스플레이된다.
뉴스는 AR로 더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으며, 광고도 실을수 있어 생수의 가격은 내려간다.
또한 거기에서 얻은 수익은 기부도 하고 있다.
최근 대안광고 및 패키지 중엔 군계일학이라 할만큼 훌륭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하다.
DESIGN : Yoshinaka Ono ( http://yoshinakaon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