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아중국어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등등 유독 우리의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기념일이 많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특집!
가족과 함께, 또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중국 영화 4편을 소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는 영화 감독 겸 배우,
'자오번샨(赵本山)' 주연의 영화입니다.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중국의 설날, 춘절(春节)에 온 가족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입니다.
대만의 유명 아이돌그룹 비륜해(飞轮海)의 멤버인
'염아륜(炎亚纶)'도 출연했네요^^
재미와 함께 감동을 모두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샤워>
1999년에 개봉된 조금 오래된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당시 중국 사회의 풍경과
가족관이 변화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지요~
성공을 위해 다른 도시로 떠났던 큰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잘못된 소식을 듣고
고향인 베이징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지체장애를 앓는 동생을 돌보면서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큰아들의 모습이
감동있게 그려져있어요-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도 하고,
우리나라의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었습니다.
<매직 브러시>
'신기한 요술붓'이라는 중국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원래 전래동화에서는
가난하지만 착한 마음씨와 훌륭한 그림 솜씨를 가졌던
'마랑'이라는 소년이
꿈 속에서 노인에게 붓 한 자루를 받게 됩니다.
그 붓은 그리는 것은 모두 진짜로 만들 수 있는 요술 붓이었지요~
마랑은 요술붓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돕지만,
욕심 많은 사람들이 마랑을 이용해서 본인의 욕심을 채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랑은 지혜롭게 그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이야기!
영화에서는 요술붓(매직 브러시)를 차지하려는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려는 소년의 모험 이야기로 살짝 각색이 되었네요~
우리 나라에서도 개봉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니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투게더>
<패왕별희>, <무극>으로 유명한
천카이거(陈凯歌) 감독의 2002년도 작품입니다.
바이올린에 특출난 재능을 보인 아들(샤오천)을 위해서
가난한 형편에도 최선을 다해서 뒷바라지 하는 아버지(리우청),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성장을 위해 둘은 베이징으로 향합니다.
아들의 성공을 위해서 고군분투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현실의 벽을 느끼는 아버지와
그저 음악만 하고 싶고, 마음을 빼앗긴 이웃집 누나가 좋은 아들..
아들 역할로 출연한 배우가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하지요~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어거스트 러쉬>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제 코로나19가 '생활 방역' 단계로 바뀌고
봄이 찾아오면서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것!
(최근 이태원 상황만 보아도ㅠㅠ)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거실에 모여 앉아
오늘 추천해드린 영화를 함께 감상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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