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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정아중국어 Apr 15. 2016

아름다운로맨스 양조위· 유가령

19년간의 양조위의 아름다운 순애보




부드러운 미소와 분위기 넘치는중화권 대표배우 양조위(梁朝偉, Leung Chiu Wai)






양조위의 오래된 연인 유가령과 19년의 연애를 거쳐 결혼을 하였습니다.

19년이라는 시간만큼 파란만장했던 연애 시절을 보낸 이 부부에게

과거 충격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1990년 당시 홍콩 영화계는거의 삼합회가 쥐었다 폈다하던 시절이였는데

그 시기 왕성한 활동 중이었던유가령은 삼합회 조직원들이 뒷돈을 대는영화 출현을 당차게 거절합니다.

그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유가령은 의문에 남자들에 납치 당해

성폭행과 온갖 능욕, 나체사진까지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당시 ‘아비정전’ 촬영 중 이였던양조위는 촬영을 중단하고 유가령을 구하기 위해 

달려갔고 이후 유가령을 간호나는데만 모든 시간들을 쏟아 부었습니다.











이미 상처입은 유가령은 술과 마약에 의존하며 미안한 마음에 

연인이였던 양조위를 멀리하였지만

무려 12년 동안 양조위는 변함없이 유가령을 사랑했고 

그녀의 냉담한 반응에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유가령 역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여

 다시 연인으로 사랑을 하게 될 즈음에

또 다시 홍콩 <이스트 위크> 잡지사에서 강제로 찍힌유가령의 나체 사진을 기재합니다.














또 한번의 상처를 받게 된 유가령과 양조위를

언론에서는 더는 양조위 유가령 관계가유지 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양조위는 기자회견을 열어단호히 말하였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녀를 사랑하는제 마음은 절대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습니다.저는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저 양조위는, 유가령과 결혼하겠습니다.














               


결국 유가령은 양조위의 순애보에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그 둘은 2008년에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올리며 19년 만에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힘들게 지켜온 

그들의 사랑을 영원토록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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