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한류메이커로떠오르고 있는 배우 지창욱
지난 2007년 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 후
2010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지창욱
현재 지창욱 씨는 대륙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그의 첫 중국 진출 드라마인 '나의남신(我的男神)'의 촬영을 끝마치자마자
또 다른 드라마 '선풍소녀2(旋风少女)'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중국 대세남임을 인증하기도 했는데요!
그가 중국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것은
작년 2월에 종영한 드라마 '힐러'가
중국 대표 포털사이트인 소후닷컴을 통해 방영되며 처음 알려졌는데
극중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다정하지만 짐승 같은 촉을 가진 매력남을 연기해서
중국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
무려 동영상 조회 수 4억 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해, 중국 내 최고 인기 스타들만 출연한다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에 출연하여
유창한 중국어와 반전 귀요미 매력으로
더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고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에서 한국 남자배우 인기순위 1위를,
전체 배우 순위로는 10위를 기록해서
중국의 톱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였습니다~!
전해지는 소식에 따르면 지창욱에 대한
중국 팬들의 사랑이 또한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그의 생일에는 북경 대형 전광판에 영상편지를 띄우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새긴 랩핑 버스까지 준비해
지창욱 씨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네요~
정말 팬들의 마음과 정성이 대단한 듯!
지창욱 씨는 앞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국위선양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중국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新 한류 메이커 지창욱!
앞으로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로
더 뜨거워질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