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0대 후반,
노마드의 삶을 동경했지만
갈 곳 잃은 방랑자가 되고 말았다.
삶의 틀에 매여 오도 가도 못하는 방랑자,
그 틀 속에서 맴돈다. 방황한다.
간절하게 묻는다.
"갈 길과 할 일은 어디에 있나요?"
항상 돌아오는 대답은 소리 없는 공허함 뿐.
오늘도 여전히 갈 곳과 할 일을 잃고
쳇바퀴 같은 한 주가 시작되었다.
가장의 짊어진 무게만큼,
삶은 여전히 아리다.
글과 삶과 꿈을 디자인 합니다. 글터가 삶터를 넘어, 꿈터(꿈의 터전)로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이, 세상과 소통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