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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 쓰는 나그네 Jul 19. 2024

소통, 고통

1. 소통과 고통은 한 배를 탄 동지입니다.


2. 우리는 두 단어가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소통이 되지 않으면 고통이 따라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입니다. '소통이 안되면 무시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사는 분들도 있겠지만. 


3. 무시하고 잊고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임이 무거워지고 뭔가를 바꿔야 하는 입장이라면 협력하는 이들과 원만한 교류는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4. 잘 통하는 사람과 호흡하며 사는 게 행복한 삶입니다. 상대가 문을 닫고 있다면 먼저 내 안에 닫힌 빗장을 푸세요. 그래야 문이 열립니다. 


그래야, 결국에는 내가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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