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게 되)는 것들 (35)

지금이다

by 이제월

가톨릭전례에서 7월 29일은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이다.


이날 말씀의 전례 중 복음은 이러하다.

말씀을 봉독하고 회중이 사제에 응답하는 흐름을 그대로 떠올려 보시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19-27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어째서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때와 그 시각은

<지금>이다.


그 일은 지금 벌어져야 한다.

당신은 그 일을, 지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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