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공유 | 빛, 다름을 아는[智異]

― 정지아 작가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고

by 이제월

취향 공유 | 빛, 다름을 아는[智異]

― 정지아 작가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고



하늘이

푸르다



산 깊은 데서

골짜기로 부는

바람

바람



거기

따뜻한 사람

더운 숨이 되어

내려와

마을로



이 땅

심장에 가

닿는다



사람이니까,

그렇지







읽기를 권해요!

2023년 성북구 한 책 최종후보도서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창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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