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의 질주
피는 끓고
혼은 퍼져
하늘 가득
온땅 두루 미쳐
너와 나는
처음이 아니다
나는 너를 보고(알고)
너는 나를 보고(모르고)
이제 겨우 닿고
숨 쉴 수 있다, 멀리
날아왔다
아득한 옛날옛적부터
멀고 먼 별의 심장에서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