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유모차 접어서 한 손에 들고 아이를 안고 버스를 타곤 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위험해서 종종 승차거부를 당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아이 있으면 운전이 필수라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스웨덴은 무조건 저상 버스인 데다가 그 조금의 단차도 없애기 위해 버스자체가 보도블록 쪽으로 살짝 기울여줘요. 그리고 타이어 터지는 거 아닌가 싶게 바짝 붙여줘서 승하차를 최대한 도와줍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유아차는 무조건 뒤로 탑승하고 스톡홀름에선 버스비도 안 내요. 버스비를 내려면 유모차를 혼자 둔 채 앞쪽으로 가야 하는데 그러면 유아차에 있는 아이가 다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국으로 교환학생 다녀왔던 친구가 "왜 한국에서는 유아차를 안 타?"라고 물어보기도 했을 정도로 유아차 천국인 곳. 아이가 어리다면 특히나 더 북유럽여행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