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기사 요약
암울하다는 미디어 환경에서 먼가 희망적이어 보인다는 미디어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nyt 기사. 이들은 버즈피드, 바이스랑 달리 막대한 투자금 피하고 지출 통제, 신중한 채용에 집중한다고.
[주요 특징]
- 뉴스레터 중심
- 폭넓은 관심을 끄는 틈새 주제(정치, 금융, 할리우드)
- 최고의 저널리스트가 핵심 인물로, 때로는 지분 소유.
- 광고, 구독, 이벤트를 혼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 가장 많은 오디언스를 쫓는 대신 고소득층 독자를 타겟팅.
- 예시 퍽, 펀치볼 뉴스, 앵클러, 세마포. 서브스택 출판물이나 worker-owned outlet 같은 다른 방식도.
[Puck]
- 정치, 금융, 미디어 분야.
- 존 켈리가 설립.
- 구독자 기반 보너스와 소유권 지분을 통해 저널리스트에게 인센티브 제공. 급여 + 구독자 수, 계속 구독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 맷 벨로니, 줄리아 로페가 창립파트너인데 출범 직후 유료 구독 30%를 벨로니가 하드캐리. 스타 저널리스트 리스크.
- 유료구독 4만 명
[펀치볼 뉴스]
- 전직 폴리티코 기자 3명이 2021년에 설립
- 의회를 적극적으로 취재하여 국회의사당 내부자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음.
- 무료 아침 뉴스레터, 유료 뉴스레터 (연 350달러), 정책 관련 프리미엄 리포팅 연 1200달러부터. 악시오스 프로, 폴리티코 프로 같은 모델
[앵클러]
-CEO Janice Min(전 할리우드 리포터, Us Weekly)이 리딩. 앵커는 할리우드 비평가인 리처드 러쉬필드. (내부 정보, 네트워크 많아서 차별화된 콘텐츠가 강점인듯)
-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집중
직원 7명
- 수익성이 높고 여러 뉴스레터로 확장됨(예: Wake Up).
- 유료뉴스레터. 월간 17달러 연간 149달러
[Semafor]
- 글로벌 뉴스 제공 목표.
- 특정 지역(미국,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뉴스레터에 집중.
- 광고, 이벤트 수익
- MS와 파트너십 계약.
- 뉴스레터 구독자 65만 명
#콘텐츠스터디 #미디어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