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___ : 1월 둘째 주

노래, 영화

by nohhmadic
이 주의 노래

Michael Bublé - Home

계절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있다. 12월, 캐롤에 둘러싸여 있을 때에도 자주 들리니 정말 겨울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다. 겨울이 가진 그 특유의 포근함, 눈 오는 날 창밖을 보며 마시는 차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목소리다. 아직 찬 기운이 가시지 않은 1월에 꼭 들어줘야 할 노래.



이 주의 영화

<어바웃 타임 About Time>

아직 2023을 적었다 3을 지우고 2024로 고치기 일쑤인 시간.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과 도전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시간. 수많은 도전 앞에서 했던 선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좀 쿨해지기 위해 연말연시 이 영화를 본다. 영화에서 하나의 사건을 바꾸기 위해 그전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건뿐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사건이 바뀐다, 사소했건 중요했건.


지금의 나를 웃게 하고 성장시킨 것 역시 어쩌면 후회스러운 선택과 실패를 통한 성취일 테니.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