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이모티콘 작가 하기 어렵다

이모티콘 작가와 맞지 않는 9가지 기준

by 녹차
노동이 적성에.png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거나

잘 그린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이모티콘 작가에

무조건 적합한 건 아니다.


아래에 해당한다면

이모티콘 작가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1. 자기 관리가 안 되는 사람


이모티콘 작업에는

아무도 개입하지 않는다.


일정도 없고

마감도 없고

압박도 없다.


이런 자유가 처음엔 좋을 수 있지만

사실은 가장 큰 어려움이다.


며칠 안 그려도

아무 일도 안 생기니

느슨해지기 딱 좋다.


하지만 이모티콘은

아이디어 싸움인 동시에

제안 개수 싸움이다.


자신을

‘이모티콘 공무원’이라고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작업하여

꾸준히 제안하는 게 중요하다.


나의 경우엔

일주일에 2개 제안이라는

목표를 세운 후


그걸 달성할 수 있는

매일의 작은 목표들을

실행하고 있다.


기분 내킬 때만 그리거나

시간제한 없이 설렁설렁 그리면

작가로서 입지를 다지기 어렵다.



2. 내 취향만 고집하는 사람


예전에

이모티콘 만들면서

캐릭터 후보 두 개를 놓고

고민한 적이 있다.


하나는

내가 더 마음에 들지만

임팩트가 없는 캐릭터,


다른 하나는

덜 예쁘지만

감정이 더 직관적인 캐릭터.


결국 내가 좋아하는 걸 골랐고

결과는 미승인이었다.


‘내가 쓰고 싶은 이모티콘을

내가 만들 거야’ 라는

소박하고 흔한 소망은


이모티콘 시장에서

잘 먹히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어야

시장에 진입이라도 해볼 수 있다.



3. 자기 이야기만 전달하려는 사람


한동안은 이모티콘으로


내 취미,

내 상황,

내 라이프 스타일,


같은 걸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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