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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영주 Feb 01. 2021

장외주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주식이다.

2021년 주식을 바라보는 개인들의 시선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주식하는 사람들을 대다수는 좋은 관점보다는 부정적인 관점이 많았다.

마치 투기 집단으로 또는 배짱이 같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남편이 부인에게 

     부인이 남편에게      


절대 권하지 않는 재테크 상품이

   1위가 주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정국과 부동산 시장의 과열 

그리고 초저금리 시대가 동시에 열리면서 

개인들이 하나둘 주식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천만 동학 개미로 성장을 하였고 

시장의 변방에 서성거리던 개미들이 아닌

최전방에서 시장을 리드하고 종합지수를 좌지우지하는 힘으로 성장하였다.    

 

이미 기관 및 외국인의 자금력 보다 강력한 연대 자금력들이 그 규모를 “조”단위로 성장하면서 

기관 및 외국인 그리고 개인이 될 정도로 주식시장의 3축으로 발전하였다.     


가장 큰 주식 시장의 변화는 주식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인식이 전환되었다는 것이다.     


주식은 이제 더 이상 불안전한 투자처가 아닌 안전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저축하는 자세로 주식을 시작하는 개인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동안     


주식시장의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에 치중하였던 개인들과 달리 2020년 코로나 이후 개인들은

이제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주 중심 투자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지수를 움직이는 대형주 투자를 한다는 것은

 바로 장기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개인들이 주식을 저축으로 인식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훌륭한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바라보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20년 넘게 주식을 한 필자의 입장에서

감개무량할 뿐이다.     

이런 날이 올 것으로 생각은 하였다.  


그러나      


이런 극한의 코로나 정국에 이런 시장이 열릴 것으로는 생각해 보지 못하였기에

요즘 개인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도를 보면 소름이 나고 무서울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사람들이 

나뿐만 아니라는 것을 요즘 느낀다.     


아침 증권창을 열기 위해서는 요즘 인내가 필요하다.

그만큼 사람들이 주식 시장을 기다리면서 동시에 접속 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1년

이제 개인들이 주식을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인정하는 원년이 될 것 같다.     


주식이라는 투자처는 반드시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단기적 상품이 아니라 장기적 상품으로 생각하고 3년 이상 투자를 하여야

큰 성공을 거둔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특히 거래소 코스닥이 아닌 장외 주식은 더욱더 

장기적 저축 상품으로 투자해야 성공하는 시장이라는 것이다.     


거래소 및 코스닥 상장을 하기 위하여 마련된 

공모주 시장은 이제 빅 이벤트 시장이 되었다.     


너무 뜨거워진 공모주 시장에서

 주식을 구입하지 못한 개인들은 

이제 누구나 쉽게 장외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구입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장외주식 시장은 

더욱더 장기적 저축 상품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반드시 본인 자금으로 하여야 

    성공하는 시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주식은 노후를 위한 저축상품이 되었다.     

이제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한 번은 권하는 재테크 수단이 된 주식     


작은 돈으로 시작한 사람이나 

큰돈으로 시작한 사람이나 

누구나 동일한 출발점이 되는 것이 주식이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이 주식시장

부자는 더욱더 부자가 될 수 있는 이 주식 시장

승자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국장외주식 연구소 소장 소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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