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 May 27. 2023
-집사야, 어디 가냥?
이렇게 갑자기?
아침 일찍 가방을 매고 집을 나서는 나를 보며 눈이 휘둥그레진 첫째 냥이.
-엄마는 오늘 글 써야 해.
얼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어야지 너희들과 오래오래 즐겁게 놀아줄 수 있어.
일어나자마자 거북이 문단속만 하고 노트북이 든 가방을 매고 밖으로 나온 토요일 아침.
글을 쓰기 위해서 부리나케 나왔다.
양치도 세수도 하지 않고.
글쓰기로 성공할 것이다.
그래서 냥이 엄마로 편안하고 즐겁게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