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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냥이


나는 파티의 왕이지.

모두 나에게 와서 코카콜라 세례를 받아라!


난 쫌 힙하지!

늘 모험을 즐겨.

오늘은 뭘 또 부셔버려서 집사를 놀라게 할까.

아, 저기 매끈매끈한 병이 보이네.

어디 한번 이빨로 뚫어볼까.


조금만, 조금만.

이제 거의 다왔어.


치이익!!!!!!

와, 난 쫌 짱인듯!

해냈어.

여기 다 모여봐!

콜라를 흩뿌릴테니 맘껏 즐겨.


디스 이즈 파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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