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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어른이의 그림일기

사랑해

영원히

우리 주인은 내가 이렇게 철푸덕 누워있으면 좋아 미쳐. 너무 기여워 죽을거같대. 난 그냥 자려고 누운 건데. 거참 냥생 살기 꿀이야.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반려동물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프로필
아이 없는 결혼 생활 저자

프로 딴짓러. 부업 영어 강사. 글쟁이. 골방댄서. 고양이 아들 세 명, 거북이 네 명, 남편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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