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SIBLE CITIES | CHAPTER 1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떠도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오랫 시간을 떠돌던 그는 거울의 숲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라 보았습니다.
해가 뜨고 달이 뜨고 그러기를 반복하던 어느날
그는 오랜 시간을 찾아 헤메던 자신을 찾았습니다.
그는 그 곳에 모든 것이 거울로 만들어진 도시를 세웠습니다.
건물과 거리의 모든 것이 유리로 만들어져있었습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그 도시는 너무 밝아서 해가 지지 않았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면 자신의 본모습을 찾을 수 있다는
거울의 도시의 소문이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도시를 채웠습니다.
도시의 사람들은 그들의 도시와 그것의 아름다움을 매우 자랑스러워했고
그들은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생각에 잠겨 도시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도시의 거울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울은 하나 둘 산산조각 나기 시작했습니다.
깨어진 거울 조각과 함께, 도시는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거울의 도시의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거울이 깨지고, 도시에 어둠이 깃들고...
사람들은 거울의 도시를 만든 남자를 찾았지만
그는 어디에도 없었고, 누구도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폐허가 된 도시는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Story by GPT The 3rd & Peter / Illustration by MidJourney & P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