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엄마의 인생 story
나중에 크면 나와 같은 회사 다닌다는 우리 딸, 너의 꿈을 펼치렴.
2025년이 시작되었다. 이번 달부터는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출근하게 되었다. 아침마다 딸은 출근하지 말라고 울상이다. 하지만, 나는 어쩔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 직장으로 향한다. "엄마, 아빠보고 돈 벌어 오라고 하고, 엄마는 나랑 같이 있자. 응?!" "시온이도 유치원 가고, 학원 가야지." "아니야, 가기 싫어." "그러면, 유치원 하고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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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by
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