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저것도 다 싫었는데
어느 순간
새로운 건 두려움으로 다가왔고 익숙한 건 지겨움이 되어버렸다.
변화를 기피하고 외면하는 내가 겁쟁이 같았고
한 가지를 계속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끈기가 없는 사람 같았다.
그러나 매 순간 내가 느끼는 감정과 반응에 정답이란 없었고
시간이 흐르면 그 순간과 내 감정은 또 변하게 마련이었다.
두려움도 적응되면 안정으로 바뀌고
지겨움에서 벗어나면 그리워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지금을 감사하며 그 순간에 충실해야겠다 싶었다.
완벽한 상황도, 영원한 감정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https://youtube.com/shorts/P4n3IyEkJb0?si=O07WLn-4PD_rjS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