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놀이를 하던 아이가 내게 물었다.
“엄마, 돈 어디에 있어요? “
“돈? 돈 없는데? 카드밖에 없는데?
가게놀이를 하는데
지폐와 동전이 부족했던 아이는
답답하다는 듯이 물었다.
“엄마는 맨날 회사에 나가서 일하잖아.
엄마가 번 돈은 다 어디에 있어요? “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게... 엄마도 그게 항상 궁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