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by 하띠


“달콤한 나의 사랑, 엄마, 저와 놀아 주시겠어요?”

“엄마처럼 예쁜 엄마는 처음 봤어. “

“엄마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고운 것 같아. “

“엄마 눈엔 무지개 빛이 있어요. “

“엄마의 따뜻한 손 잊지 않을게요.”

“엄마의 말은 참 따뜻해요.”

“엄마 왜 무서워? 내가 있는데!”


남편한테도 안 들어 본 말을

딸에게 실컷 듣고 산다.


참으로 달콤한 인생이다.



TMI

나의 갱년기와 딸의 사춘기가 격돌할

그날을 대비해

미리 써두는 글입니다.


딸아, 참고로 갱년기가 이긴다고 하더라.

여보, 당신은 외국으로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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