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2026 여행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목적이 이끄는 여행 : 휴식을 넘어 자기 완성으로

안녕하세요! 히치하이커 대표 김다영입니다.

2년만에 히치하이커에서 기획한 이북 오리지널 시리즈, ‘2026 여행 트렌드’의 출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25년 한 해동안 히치하이커닷컴을 통해 부지런히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추적하고 기사로 소개해 왔습니다. 그 속에서 발견한 여행 소비자의 변화는 단 하나, 바로 ‘목적지향적 여행’입니다.



여행의 목적이 '도피'에서 '증명'으로 바뀌는 시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사람들은 이제 단순히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끊지 않습니다. 2026년의 여행자는 여행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증명하고, 무너진 삶의 궤도를 재설정하길 원합니다.


지난 수년간 여행 산업의 변화를 추적해 오며 제가 목격한 것은 '관광'의 종말과 '경험의 자아화'였습니다. 이제 여행지는 배경에 불과합니다. 진짜 주인공은 그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감각을 깨웠느냐'는 질문입니다.


신간 <2026 여행 트렌드>는 바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여행 산업 종사자에게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수익 모델을 예측하는 나침반이 되었으면 하고요. 여행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삶을 재설계하는 도구로서의 여행이 가진 새로운 힘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26년, 여행 산업이 주목해야 할 4가지 변곡점


이번 책에서는 2026년 우리 삶과 비즈니스를 관통할 네 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업계 실무자들이 상품을 기획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첫째, 자기 증명 여행(Identity-building)

단순한 휴식보다는 '성취'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납니다. 나만의 취향을 고도화하는 '뷰티 블레져'와 '문학 순례', 그리고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침묵의 프리미엄'은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입니다.


둘째, 마찰 감소 여행(Frictionless)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피로를 덜어내는 것이 곧 경쟁력입니다. 현지의 삶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슈퍼마켓 투어리즘'과 전문가의 통찰력을 빌리는 '전문가 인솔 여행'은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안정감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입니다.


셋째, 여행의 새로운 질서(New Order)

과잉 관광(Over-tourism)의 해법으로 떠오른 '언더 투어리즘'과 기후 위기 시대의 대안인 '산악 관광'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취향 공동체가 움직이는 '유대감 여행' 또한 놓쳐서는 안 될 흐름입니다.


넷째, 인생 재설계 여행(Life Mission)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안식년 르네상스'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몰입형 학습 여행'은 고단가·장기 체류형 상품의 블루오션입니다. 여행은 이제 교육이자 복지, 그리고 삶의 미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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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행 트렌드>에 담긴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 및 지자체 대상 '2026 여행 트렌드 전망 특강'과 '관광 상품 기획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전략적 파트너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브런치 제안하기 또는 아래 채널을 통해 연락 주십시오.






김다영 | 강의 소개 및 문의

- 여행 인사이트 미디어 '히치하이커' 대표, 여행 유튜브 히치하이커TV

- 책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미래>,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 저자

- 여행 전문 강사, 한국과학기술인력개발원 등 200여개 기업 출강, 2019년 Best Teaching Award 수상


전 세계를 돌며 여행산업의 변화를 여행으로 탐구하고, 가장 나다운 직업을 만들었다. 일반 기업에서는 임직원의 스마트한 여행을 책임지는 강사로, 여행업계에서는 소비자 마케팅 및 AI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개인 차원에서는 여행을 중심으로 나다운 일을 찾아가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 코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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