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일상을 살아갑시다
새벽수유를 마쳤다
환절기 코감기기운에 하도 코를 풀었더니
코가 쓰라린다.
나보다도 아가에게 옮을까봐
재채기도 속으로하는 날 보며
조금은 엄마같지않나
생각이 든다.
내 품에서
수유 후 잠든 아가.
무슨 재미난 꿈을 꾸는지
눈을 감고 씨익 웃어보인다.
이 찰나의 순간들이
겹겹이 쌓여
부모들이 그렇게
오래도록 우리를 돌보고
세상밖으로 나가서 돈을 벌기위해
갖은 일 다 겪어도 괜찮다 하시는
힘이 나는 건가
싶은
그런 새벽이다.
16년차 대기압고인물, 빚 2500만원에서 이웃집백만장자가 된 투자 경험, 결핍있던 노처녀가 긍정의 힘으로 꾸린 행복한 가정.나의 경험이 누군가의 방황의 시간을 줄여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