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 글쓰기 2강 유튜브 업로드

죽고싶을 땐 쓰세요

안녕하세요, 노파입니다.

유튜브에 2강 업로드를 마쳤습니다. 마침내..

약속드린 시간보다 50분이 늦었습니다. 사죄드립니다ㅠ

유튜브 영상을 만들다보면 시간이 흡수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어느덧 시공간을 초월해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달리 말하면, 대체 이게 무슨 미친 짓인가 싶습니다. 고작 10분 남짓한 영상을 만드는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짓을, 나는 대체 왜 하고 있는 것일까? 만들다가 내가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먼저 가신 선배님들도 다, 이런 마음이었겠지요? 원래 초짜들은 징그럽게 징징거리는 법입니다.

글쓰기에 도움드릴 수 있는 내용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m_DKKF9R7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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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

https://blog.naver.com/nopanopanopa/223033546726

[노파의 글쓰기] 2강. 죽고 싶을 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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