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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PA Sep 13. 2024

[노파에세이] 잘못했으니까 냉큼 나가주세요



지금껏 그들을 걸어다니는 걸레라고 놀린 것을 참회합니다.

그들은 그저 비오는 날 옷을 빨았을 뿐입니다.

미안합니다. 냉큼 내 베란다에서 꺼져주세요.


***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

https://blog.naver.com/nopanopanopa/22358195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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