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뷰티가 먹힌 걸까? ㅋㅋ
막스&테다의 세 딸들은 각각 개성이 넘쳐난다. 특히 막내는 라푼젤처럼 머리를 자르지 않으려 한다고...
머리 빗질할 때마다 너무 엉켜서 쉽지 않다는데 그래도 엄마인 테다는 아이의 의지를 꺾지 않는다고 한다.
이 사진은 어제 테다 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숲에서 야생동물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중에 촬영한 사진이다. 긴 머리카락이 예쁘게 잘 어울린다.
큰 딸 야다의 머리를 해줬더니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뭐냐고 물었단다.
서프로는 말이라고 답했고, 야다는 검은 야생마 한 마리를 그려 선물했다.
코리아 뷰티가 꽤 먹힌다며 서프로는 즐거웠다고...
야다는 엄마 닮아서 굉장히 감성적인데 다른 그림들도 굉장히 유니크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