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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파고 Dec 03. 2024

사업가 대 장사꾼 17번

사업가 vs 장사꾼 글을 쓴 지가 언제인지...

내 글을 제 글인 양 책까지 낸 사람이 있다. ㅎㅎ

됐고!

내 댓글에 놀랐는지?!

자기 블로그에 있던 글을 지우는 파렴치한 짓을 한 그 뭐시기...

아무튼 그날 15번까지 쓰고 더는 떠오르지 않아 접고 말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16번, 17번 아이템이 이어졌다.

이런 글은 왜 항상 한잔 해야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16번 글도 전에 적어놨는데 뭐였더라? ㅎㅎ


장사는 오늘, 사업은 내일

이런 화두를 던지고 같은 포맷으로 글을 정리해 봤다.


장사꾼은 오늘 손익만 계산하지만

사업가는 내일을 위해 오늘의 손해를 감수한다


사과 없는 표절가.

어쨌든 덕분에 내 잡글이 유명한 글이 됐지만...

당신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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