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지 않을 권리

보이지 않는 울타리에 갇힌 나

by 루파고

선을 가름에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그 선은 원래 어떤 것이었나?

목적한 바는 무엇인가?

인사이드, 아웃사이드로 갈라졌다지만 내가 선 곳을 알 수 없다.

애초에 정해진 건 없었던 거니까.

다만 내가 가르고 네가 가른 이념의 벽이 생겼을 뿐.

선을 가름에 상처 받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