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Never skip meals.
시방 살 뺀다고
밥은 걸르지 말랑깨.
시방 바쁘다고
시방 아프다고
시방 슬프다고
*시상 누릴라믄
살다보믄 목구녕에 까시가 걸린 것 마냥
물 한 모금 샘키기 심든 날도 있을 것이여.
약이라고 생각허고 밥은 걸르지 말아라이
밥이 보약이여야. 묵어야 잠도 잘 잔당깨.
잠은 명약이여야. 어쩌둥 묵어야 산당깨.
*시방 ‘세상’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