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몸신 프로그램 촬영후기
제가 지난 4월 엄청난 고지혈증으로 확진받은 후 약 없이 고지혈증 극복하는 방법을 정리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약 20편을 연재하는 동안에 포털사이트 다음 메인에 3번 이나 공개되어 덕분에 많은 구독자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얼마전 MBN 천기누설 제작진에게서 연락이 와서 함께 촬영을 했고 이어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제작진에게서 섭외가 와서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은 11월 11일 (담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촬영한 소감은...
정은아 아나운서는 진심으로 리스펙!!!
전체적이 프로그램을 이끄는 힘과 임기응변,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살리는 프로다움에 왕팬이 됨. 아차! 사인을 못 받았네 ㅜ.ㅜ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인력과 장비와 공간이 쓰이는지 새삼 그 스케일에 압도당함!!!
몸신 프로그램 연예인들과 전문가분들 패널로 참석한 모든 분들이 정말 소탈하고 정감이 갔어요.
뽀식이 아저씨와 레이디제인을 만난 것도 색다른 경험.
뽀식이 아저씨는 어릴 때 동경의 대상이었고 레이디제인은 몇 번 TV에서만 봤지 잘 몰랐는데 정말 싹싹하고 붙임성있는 귀엽고 이쁜 스타일이셨어요.
대구 촌놈이 상암동 채널A 본사를 방문했지 뭐예요?
하루 종일 머물게 될 대기실
김밥과 간식이 가지런히...
작가님과 미리 대본 연습도 좀 하고...
방송국 메이크업도 좀 받아 봤어요...
어째 약간 김창옥 강사 닮은 듯한 ㅡ..ㅡ;
함께 몸신으로 출연하신 분이랑 호흡도 맞춰 보고...
혼자서도 대본을 틈틈이 확인해 봅니다.
함께 간 직원이 슬리피 씨를 찍었네요... 뜨아아... 한 표정
함께 주치의로 출연하신 유성수 선생님은 강남에서 기능의학을 위주로 하는 내분비내과 선생님이세요.
제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저렇게 좋아하다니... 쑥스럽네요...ㅎㅎ
저희 병원 가운에다가 신이라는 마크를 붙이다니... ㅋㅋ
틈틈이 전화로 업무도 봐가면서...
드뎌 촬영이 끝났어요. 오한진 박사님이 완전 분위기 메이커이셨어요.
다들 오박사님 주변에 몰려서 사진 찍고 ㅋㅋㅋ
정식으로 일렬로 서서 찍는 사진은 아무래도 재미가 없죠...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신 최석재 선생님은 호기심이 많은 듯 하셨어요.
프로그램 끝난 후에도 이것 저것 물어보시는 것이 많더군요...
톡으로 제가 만든 레시피에 대해 질문도 주시곤 해요^^
드뎌 모든 일정을 끝내고 방송국을 나왔어요.
얼른 집으로...
대구로 가는 열차표를 확인하고 있네요.
아무튼 재미있는 방송국 나들이였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편집되어 나올지 궁금하네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은 11월 11일 (담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고지혈증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하고 방송을 통해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더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더 공부하고 준비해서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