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이었다봄이 되자바다 향기도달라졌다멍 하니잔잔한 파도를 바라보고 있었다꿀벌 한마리가귀 옆을 서성였다손사레를 치며쫒아내지 않았다'벌?'항구 안에꽃을 심은적이 없었다주위를 둘러보니담벼락 아래
틈사이로민들레 두송이가피어 있었다꽃을
심지 않았다민들레를 꺽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