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둣가를 따라천천히 걸었다작업자를 위한 듯한벤치가 보였다가장 끝에 나무로 된낡은 벤치가 하나 있었다비바람에 오래닳았는지앉기엔많이 부서져 있었다'사용하기는어려울 듯한데..'하고 생각하며다가가자나비 두 마리가화들짝 놀라날아갔다'이 벤치는너희들의벤치였구나'미소를 짓고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