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길

by 숲의 선장

머리가
복잡해
산책을 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길에
작은 다리
공사가 있어
돌아가야 했다.

산책을 하며
조금 더
가 보니
바로 옆에
다리가
또 있었다.


막히면
조금 더
돌아볼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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