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 십이월 첫 번째 이야기
우편
집에서 편안하게 우편물을 수령할 때는 집배원들의 노고를 체감하기 쉽지 않다.
오늘도 도로 위를 달리는 수많은 집배원, 아니 우리들에게 셀프 위로를.
• 흑백의 일상 1375일차
D. 2021.11.29
L. 수원 율전동 우체국
케이크
아들의 300일을 축하하기 위해 맞춤형 케이크 주문.
떡 본 김에 제사를 지낸다고 커피도 추가.
아기자기한 공간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 흑백의 일상 1376일차
D. 2021.11.30
L. 광명 J 플레이스
준비
내년을 위한 준비 시작.
축제, 행사, 공연 어느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다.
마지막 비밀 병기는 어떻게 될까.
• 흑백의 일상 1377일차
D. 2021.12.01
L. 춘천 카페 고유
복귀
밖에서 일하는 것도 힘들지만
거의 같은 일상의 반복인 육아의 고충이야 이루 말할 수 없을 테다.
엉망인 아기방에서 오늘의 치열함을 엿본다.
• 흑백의 일상 1378일차
D. 2021.12.02
L. 수원 천천동 우리 집
직장 투어
아들의 세 번째 여행지 춘천.
더 추워지기 전에 감행했지만 실외는 엄두도 못 내는 바람에
아빠 동료들의 직장 투어로 진행.
숙소 조차 내일 가 볼 공연장 옆이다.
나름 힘들었으니 일단 푹 쉬자.
• 흑백의 일상 1379일차
D. 2021.12.03
L.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차이
아이들이 볼만한 실내 관광지를 찾아서 온 애니메이션 박물관.
아직 아들은 아이가 아니라 아기이고, 아이와 아기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엄마의 즐거운 시간으로 만족.
• 흑백의 일상 1380일차
D. 2021.12.04
L.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성장
사촌 형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조금씩 받아오고 있다.
갈수록 부피가 장난 아니다.
우리 아들이 그만큼 크고 있는 걸까.
• 흑백의 일상 1381일차
D. 2021.12.05
L. 우리 아파트 주차장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