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 십일월 네 번째 이야기
집중
밤낮으로 바빴던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쇼케이스에만 참여하는 입장으로 오니 또 다르다.
하나만 집중하면 되니 두 배로 잘하자.
• 흑백의 일상 1368일차
D. 2021.11.22
L.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쇼케이스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잘하려고 준비했다.
연주하는 친구들은 더할 나위 없이 깔끔했다.
이제부터는 진짜 나만 잘하면 된다.
• 흑백의 일상 1369일차
D. 2021.11.23
L.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공존
이번 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준비한 두 번째 쇼케이스.
각기 개성이 다른만큼 둘 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 흑백의 일상 1370일차
D. 2021.11.24
L.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장터
매주 목요일마다 들어서는 옆 아파트 단지의 장터.
메뉴도 다양하고 꽤 맛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것도 있으면 좋지 아니한가.
• 흑백의 일상 1371일차
D. 2021.11.25
L. 비단마을 베스트타운 아파트
문상
지인의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선친을 위해 멀리 와 주셨던 이들을 떠올려 본다.
• 흑백의 일상 1372일차
D. 2021.11.26
L.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쇼핑
예전엔 입을 옷이 없어야만 겨우 사러 나갔다.
이제는 맘에 드는 것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고
성에 안 차도 아들은 잘 소화할 거 같아서 구매를 한다.
• 흑백의 일상 1373일차
D. 2021.11.27
L. 모이몰른 호매실점
설거지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아내가 없다.
예고되지 않은 아들과 단 둘만의 시간.
이유식과 커피가 공존했던 일요일 오후.
• 흑백의 일상 1374일차
D. 2021.11.28
L. 수원 천천동 우리 집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