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중심으로

흑백의 일상 | 십이월 두 번째 이야기

by 노완동

괴리

새로운 친구 집에서 놀고 있는 아들과 아내를 기다리며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찬스이지만 머리와 몸이 따로 논다.


• 흑백의 일상 1382일차


D. 2021.12.06(Mon)

L. 수원 카페 헤이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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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

동네 친구들 모임 하면서 엄마들이 마신 배달 커피.

친구들이 떠나고 홀로 먹은 아들의 이유식.

육아를 위해 저녁으로 분식을 사 온 엄마, 아빠의 선택.


• 흑백의 일상 1383일차


D. 2021.12.07(Tue)

L. 수원 천천동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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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술 마시며 잡다한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가끔은 생산적인 대화를 할 때도 있다.

술꾼의 변명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 흑백의 일상 1384일차


D. 2021.12.08(Wed)

L. 춘천 구스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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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흐린 날씨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로 들어가서 작업에 몰두하는 것이다.

물론 커피와 빵이 맛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흑백의 일상 1385일차


D. 2021.12.09(Thu)

L. 춘천 공지천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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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지겨워하는 아들을 위해 시간을 때우러 온 장난감 할인매장.

혹시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간단한 거 한 두 가지 살 계획이었다.

결국에는 오늘의 가장 큰 지출은 여기에서.


• 흑백의 일상 1386일차


D. 2021.12.10(Fri)

L. 북수원 신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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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

아들의 차를 아내의 차에 싣고 달린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졸거나 쉴 수 없다.

내비게이션도 봐야 하고, 아들도 돌봐야 하니까.


• 흑백의 일상 1387일차


D. 2021.12.11(Sat)

L. 수원역 환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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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욕실 문화를 브랜드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내의 추천으로 왔지만

세련된 브랜드 관리에 감탄하며 이것저것 둘러봤다.


• 흑백의 일상 1388일차


D. 2021.12.12(Sun)

L. Royal×Club 브런치&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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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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