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의 높이 = 삶의 높이
불안해져요. 불안해지면 예민해져요 예민해지면 다 알게 돼요.
- 최진석 교수님(하와이대저택 / 한번 보면 여운이 7일 이상 남는 영상. 단 하루도 그냥 살면 안 됩니다)
힐링, 평온함, 불안하지 않은 안정적인 삶.
행복이란 무엇인가?
10년 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 나가고 있을까,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인생이란 어떤 의미 인가.
나를 알기 위해 질문하고 깊게 고민해 보고 답해본 경험이 있는가.
불안
불안은 인간의 본질이기도 한 감정.
불안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해 왔던 시도들과 노력들이
과연 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불안을 마주하는 방법에 관한 대화에서
추천받아 시청하게 된 영상을 정리해 본다.
“사람은 약해지면 불안을 감당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불안을 해소하려는 데 집중한다. 그러나 불안이 자신을 뒤흔들지 않도록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불안 때문에 힘들다면, 그것은 내가 아직 작기 때문이다. 불안을 품을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커지면, 불안을 단순히 피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고, 때로는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마음이 작으면, 불안에서 도망가려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마음 편한 것이 행복이라고 착각하며, 끓는 피를 억누르고 스스로를 속이기도 한다. 그러면서 진정한 삶의 최전선에서 투쟁하기보다는 심리적 위안을 찾는다.
그러나 불안에서 도망치지 말자. 불안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불안과 싸우면, 그 과정에서 내가 커져간다. 내가 커지면, 더 큰 사람이 되어간다. 큰 사람이 되면 시선이 높아지고, 그만큼 힘이 세진다. 그렇게 우리는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간다.”
불안을 잘 이용하자.
불안을 잘 느끼는 나는 그 불안과 만나기를 선택하기보단
회피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불안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던 이유
아직 작은 사람이라서
나를 잘 몰라서.
내가 경험하고 나누고 영향을 주고받고 싶은 세상에 쓰임을 다할 수 있도록
그릇의 크기를 넓혀가야지.
질문해 보자
그리고 답을 찾아보자
수박 겉핥기식의 얕은 생각과 답변 말고
본질에 가까운 답을 위해 끈질기게 질문하기.
행복이란 무엇인가?
10년 뒤에는 어떤 목표로 성장해 나갈까,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일이란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져다주는가.
나에 대해 질문하고 깊게 고민해 보고 답해본 경험이 있는가.
없다면, 잘 모르겠다면,
질문해 보자. 적어보자 글로 써보자.
한 페이지를 채워가고 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는 글들과 생각들이
나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