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무의 생
나무도 표정이 있다한 자리에서 오래서서받아적은 바람의 지문들한판 춤 사위에 시간은 멈춰서고구부러진 허리로온전히 끌어안은 세월허공에 끄적이다끝까지 부여잡은하늘 향한 손
인문과 경제 분야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을 즐깁니다. 사진과 시를 융합한 '디카시'를 쓰고 있습니다. 에세이 책을 집필하는 데 도전하려고 합니다. 공감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