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사진과 시가 만나면
가을 숲
by
우보
Oct 9. 2019
가을 숲
가을 숲에 조명이 켜졌다
잎새마다 빛으로 끄적인 편지들
하늘도 가을엔 편지를 쓴다
낙엽이 돼서야 배달되는
가슴의 글을
keyword
감성사진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우보
직업
출간작가
나는 기자다
저자
인문과 경제 분야를 주로 읽고 쓰곤합니다. 사진의 시선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
구독자
6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바람
가을 잠자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