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목련
짧게 한껏 터트렸다가제 머리 쉬 내려놓는 절정의 단막극
여름에 피어 가을의 물꼬 트는장편의 장미도 뜨겁지만
단편 한편의 단호한 낙화쉬 사그러들지 않는 그 울림
인문과 경제 분야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을 즐깁니다. 사진과 시를 융합한 '디카시'를 쓰고 있습니다. 에세이 책을 집필하는 데 도전하려고 합니다. 공감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